주제: PBR·PER이 낮다고 무조건 샀다가 물리는 '가치 함정'의 본질과, 진짜 안전마진을 지닌 우량 가치주를 선별하는 3대 핵심 원칙1. 들어가는 말: "PER 3배, PBR 0.3배인데 왜 주가는 1년 내내 떨어질까?"주식 시장에서 가치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 가장 많이 범하는 실수가 있습니다. 바로 "숫자가 낮으면 무조건 싼 주식이고, 싼 주식을 사면 언젠가는 오른다"는 단순한 믿음입니다.증권사 HTS나 포털 증권 화면에서 저PBR, 저PER 조건으로 스크리닝해 보면, PBR 0.2~0.3배에 PER 3~4배 수준의 파격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종목들이 수두룩하게 나옵니다.하지만 이런 주식을 덥석 샀다가 몇 달, 길게는 몇 년 동안 주가가 오르기는커녕 바닥 밑에 지하실을 파고 내려가는 고통을 겪는 투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