핵심 요약: 주주총회 의결권을 포기하는 대신 높은 배당 매력을 제공하는 우선주는 배당 복리 투자자에게 훌륭한 도구이지만, 종목명 뒤의 암호(우·2우B)와 유동성 퇴출 규정을 모르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. 구형·신형 우선주의 권리 차이, 보통주 대비 적정 괴리율 계산법, 그리고 상장주식 수 20만 주 미만 상장폐지 함정을 피하는 실전 기준을 정리합니다.1. 의결권 한 장을 양보하고 얻는 ‘배당 수익률 보너스’배당주 포트폴리오를 처음 꾸릴 때 누구나 한 번쯤 겪는 행복한 고민이 있습니다. 증권사 앱에 기업 이름을 검색하면 본주(보통주) 바로 아래에 삼성전자우, 현대차2우B, 한국금융지주우처럼 꼬리표가 붙은 우선주들이 나란히 뜨기 때문입니다. 똑같은 회사의 똑같은 영업이익을 공유하는데, 왜 우선주 주가는..